mallpie 탄생 스토리
모두가 소통하며 함께 돈 벌 수 있는 플랫폼, 몰파이
이커머스는 이제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존재하고 있습니다. 늘 서칭하고 구매하며, 언제 어디서든 전세계 어느 제품이든 마음만 먹으면 쉽고 빠르게 우리 집앞까지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구매라는 이름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의 제품을 싸게 구매하는 활동도 우리는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소셜커머스가 그랬고, 공구마켓, 카카오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구매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매하며 그 혜택을 누립니다.
이는 결국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이에 대한 혜택을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논리에서 시작됩니다.
몰파이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저희는 다양한 채널(모바일앱, 커뮤니티, 뉴스지면, 광고지면 등)에 상품을 노출하고 판매하면서 사람이 모여 있는 영역에 커머스를 연결시켜 왔습니다.
채널이 많아지고 트래픽이 늘어날 수록 판매량이 늘었고,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상품 공급사는 더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저희에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죠.
채널이란 단어가 생소하실 수 있겠지만 결국 기업 대 기업으로 서비스를 붙여 나가다보니 트래픽이 많은 채널은 매출과 성장이 지속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들은 고객의 커머스 전환을 결국 하지 못하고 아쉽지만 떠나 보내드리는 일들도 많았습니다.
시장이 변화하면서 이제는 기업만이 사람을 모으고 서비스를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 단위의 개인 네트워크부터 인플루언서까지 모두가 관계에 의해 거래가 일어나고 그 거래가 더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구매행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의 차세대 플랫폼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나 MD가 될 수 있고, 누구나 나와 관계있는 사람들과 커머스로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그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메타DB의 개념을 비롯해서 네트워크로 묶인 채널의 그룹과 그 그룹의 속성 및 공급가, 판매가 조정까지.. 길고 긴 과정을 거쳐 이제 막 첫 걸음을 떼었습니다.
몰파이는 파이처럼 조각난 많은 몰(mall)들이 생겨나길 바라고, 각각의 쇼핑몰 속에서 또다른 관계가 형성되어 마치 커다란 공동구매라는 틀 안에서 서로가 돈을 벌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앞으로 몰파이는 지속적인 Product의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소비자, 마이몰 운영자(파트너), 입점사가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몰파이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알려 드리고 콘텐츠를 채워나가겠습니다. 😃